약 복용·부작용 답변 1개

마운자로 맞고 식욕이 줄었는데 GLP-1·GIP 이중작용 때문인가요?

우산쓰는오징어
· 조회 67 · 답변 1

마운자로를 맞기 시작한 뒤 예전보다 배고픔이 덜하고 식사할 때도 금방 배가 차는 느낌이에요.
먹는 양은 확실히 줄었는데 체중은 생각했던 것보다 천천히 빠지고 있습니다.
GLP-1과 GIP에 함께 작용한다던데, 두 호르몬이 식욕과 체중 변화에 각각 어떻게 영향을 주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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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권 전문의

정형외과 · 을지로정형외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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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운자로의 터제파타이드는 GLP-1과 GIP 두 수용체에 함께 작용해 식욕과 포만감, 식사 후 혈당 반응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GLP-1은 혈당이 높을 때 인슐린 분비를 돕고 위 배출과 식욕 조절에도 관여하며, GIP 역시 식사 후 분비돼 인슐린 분비에 관여하지만 작용하는 수용체와 생리적 역할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런 변화로 실제 섭취량이 줄면 체중 감소로 이어질 수 있지만 체지방을 직접 녹이는 방식은 아닙니다.
같은 약을 사용해도 식사량과 활동량, 수면, 시작 체중과 건강 상태가 달라 체중이 줄어드는 속도와 폭에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본 답변은 참고용 건강정보이며, 실제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