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복용·부작용
답변 1개
아버지가 TV 소리를 점점 크게 듣는데 노인성 난청 초기증상일까요?
아버지가 요즘 TV 소리를 점점 크게 틀어서 가족들이 볼륨을 낮춰 달라고 해요.
정작 본인은 잘 들린다고 하시는데 식당에서 이야기하면 자꾸 말을 되묻고 손녀 목소리도 알아듣기 어려워하세요.
전화 통화할 때도 상대방이 웅얼거린다고 하셔서 걱정이에요.
나이가 들면 생기는 노인성 난청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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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정훈 전문의
이비인후과 · 하나이비인후과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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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TV 볼륨이 커지고 특히 시끄러운 곳에서 말을 자주 되묻는다면 노인성 난청에서 나타나는 변화일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달팽이관의 감각세포와 청신경 기능이 달라지면 높은 음역대부터 듣기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이때 소리 자체는 들리더라도 자음을 구별하기 어려워 말이 웅얼거리는 것처럼 느껴지거나 어린아이의 목소리를 놓치기도 합니다.
다만 나이만으로 원인을 판단할 수 없고 과거 소음 노출이나 귀 질환 등도 살펴봐야 합니다.
순음청력검사로 주파수별 청력을, 어음청력검사로 말소리 이해 능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사 결과에 따라 보청기 적용을 고려하며, 가족도 대화할 때 얼굴을 마주 보고 또박또박 말해주면 좋습니다.
본 답변은 참고용 건강정보이며, 실제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