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질환 Q&A
답변 1개
옆구리가 따갑더니 빨간 발진이 생겼어요.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요?
며칠 전부터 오른쪽 옆구리가 따갑고 화끈거렸는데 처음에는 근육통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어제부터 같은 부위에 빨간 반점이 생기고 옷이 스치기만 해도 아프네요.
아직 물집은 없는데 통증이 점점 심해지는 것 같아요.
최근 야근이 많아 피곤하긴 했는데 이런 증상도 대상포진 초기증상일까요?
물집이 생길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지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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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승아 전문의
내과 · 조아온내과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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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쪽 옆구리가 따갑고 화끈거리다가 같은 부위에 붉은 반점이 생겼다면 대상포진 초기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대상포진은 수두를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신경절에 잠복해 있다가 다시 활성화되면서 발생합니다.
처음부터 물집이 나타나는 것은 아니며 피부 변화가 생기기 며칠 전부터 통증이나 감각 이상이 시작될 수 있습니다.
이후 통증이 있던 부위에 붉은 반점과 작은 물집이 모여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만 이러한 증상만으로 대상포진을 확정할 수는 없습니다.
물집이 생길 때까지 기다리기보다는 통증과 발진이 시작된 시점을 확인하고 조기에 진료받는 편이 좋습니다.
특히 통증이 심해지거나 발진이 넓게 퍼지는 경우에는 신속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얼굴이나 눈 주변에 발진과 함께 눈 통증, 충혈, 시야 변화가 나타난다면 진료를 미루지 마세요.
본 답변은 참고용 건강정보이며, 실제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