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질환 Q&A
답변 1개
허리디스크 치료 후에도 다리 저림이 남아 있는데 언제쯤 없어질까요?
한 달 전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고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받으면서 허리통증은 많이 줄었어요.
그런데 아직도 오래 앉아 있으면 오른쪽 종아리와 발끝이 찌릿하고 감각이 둔한 느낌이 듭니다.
처음보다 저림이 약해지긴 했지만 완전히 사라지지 않아 신경이 쓰여요.
회복 과정에서 흔히 나타나는 증상인지, 언제 다시 검사를 받아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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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광 전문의
가정의학과 · 연세마디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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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허리디스크 치료 후 허리통증이 줄어들었더라도 다리 저림이나 감각 이상은 한동안 남아 있을 수 있습니다.
통증과 신경 증상이 반드시 같은 속도로 회복되는 것은 아니며 저림이 사라지는 시점도 개인마다 다릅니다.
회복 상태를 살펴볼 때는 저림이 남아 있다는 사실뿐 아니라 강도와 지속 시간, 나타나는 범위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해보세요.
발끝까지 이어지던 저림이 종아리까지만 남거나 발생 시간이 짧아진다면 이전 증상과 비교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저림이 점점 심해지거나 다리 아래쪽으로 퍼지고 감각이 둔해진다면 다시 진료받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이나 발가락에 힘이 빠지거나 걷는 모습이 달라지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
배뇨·배변 이상이나 회음부 감각 저하가 새롭게 나타난다면 즉시 응급진료를 받아야 합니다.
활동량은 통증 감소만 보고 갑자기 늘리지 말고 다리 감각과 근력, 보행 상태를 함께 살피며 조절하세요.
본 답변은 참고용 건강정보이며, 실제 진료를 대체하지 않습니다.